인천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5일 아시아나 항공으로 인천공항 입국 - 방콕 수완나품 공항 면세점, 해외접종자 입국하기(OZ742) 3월 5일 방콕에서 인천까지 아시아나 OZ742편을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직까지 피곤하지만 1일 1포스팅 꼭 하고 싶어서 씀 (이미 실패했지만..ㅎ) 수완나품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3시간 정도 지하에서 핸드폰 충전하면서 토요일에 올라갈 브이로그 편집을 했다. 체크인은 세 시간 전부터 가능하다고. 사람도 별로 없고 자리도 넓어서 편하게 앉아서 작업할 수 있었다. 미리 오토 체크인을 해서 1등으로 표를 받을 수 있었다! 덕분에 일찍 들어가서 면세점 구경 편히 함 수완나품공항에는 태국 느낌 물씬 나는 조형물들이 많다. 외국인들 다 서서 사진 찍음ㅋㅋㅋ 밤 비행기라 면세점이 안 열렸으면 어쩌나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공사하는 곳 빼고 다 열려있었음 까르띠에, 생로랑, 보테가 등등 늦은 시간이었지만 .. 더보기 [태국 일상]방콕으로 출국+14일 동안 자가격리 어쩌다 보니(?) 태국으로 파견을 가게 되었고, 정신없이 준비하다 보니 출국하는 날이 되었다. 우리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버스는 코로나 때문에 없어진 지 오래였다. 캐리어 두 개 + 36리터 배낭 + 노트북 가방 + 크로스백 까지 이고 지고 집에서 콜밴을 타고 역으로 가서 -> 역에서 서울역까지 기차를 타고 ->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여정을 선택했다. 인천공항에서 방콕까지 가는 아시아나 OZ741편이었고, 기내식으로는 안동 찜닭이 나왔는데 라운지에서 이것저것 먹은 탓인지 그냥 그랬다. (스카이 허브 라운지 완전 별로... 그래도 눕코노미로 갈 수 있어서 편하게 갔다.) 수완나품 공항에 내려서는 계속되는 서류 작성, 확인 또 확인... 한국 시간으로 거의 새벽 2시에 빠져나왔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