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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태국호텔]푸켓 앙사나 라구나 리조트 이번에 선택한 태국호텔도 2박 3일 동안 머물렀다. 조식 포함에 116,040원 혼자 가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제일 기본 방으로 골랐다. 앙사나라구나를 선택한 이유 중 제일 큰 이유는 1. 수영장이 예쁘다 2. 바다와 가깝다 3.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였는데 1번을 못 했다. 가까이에서 보니까 물이 너무 더럽더라고...^^ 아무튼 엄청나게 비싼 택시를 타고 메리어트에서 앙사나 라구나까지 갔다. 푸켓은 그랩이 다 비싸다고 한다. 가격 담합했나... 오른쪽 운전대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푸껫에서는 렌트를 하고 다니는 것을 추천함! 태국호텔의 첫인상은 크고 넓고 하얗다. 였다. 객실과 건물이 엄청 많아서 버기카 안 타면 못 다닐 정도의 사이즈였다. 방은 보라보라 한 느낌이라 BTS 팬들이.. 더보기
[태국호텔] 푸켓 메리어트 나이양 여름 방학(?)을 맞아 푸켓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 때문에 가지 말까 했는데 한 달 동안 집에서 멍하니 있기에는 너무 우울할 것 같아서 다녀옴 태국호텔은 관광 대국답게 선택지가 넓어서 좋다. 취향과 예산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굳 5개월 만에 온 수완나품 공항. 체크인하는 곳에 도깨비 두 마리가 있는데 둘 다 마스크를 끼고 있다. 무슨 의미가 있는 거냐고 선생님한테 여쭤보니까 옛날부터 나쁜 것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대문에서 지키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번 여행에서 선택한 숙소는 '푸켓 메리어트 나이양'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쿠폰을 써야 해서 여기로 선택했다. 가든뷰 기준으로 2박 3일 조식 포함에 89,550원을 냈고 (원래 같았으면 28만원 정도 내야 했음) 공항에서 택시로 10분~15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