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일상]백신 맞은 날(feat. 화이자) 태국에 도착했을 당시(2021년 5월)에는 한국도 의료진 우선으로 맞는 상황이어서 백신 접종을 못 하고 태국에 왔다. (그땐 나중에 파견 끝나면 한국 가서 맞지 뭐.. 생각했었음) 그러다 7월 초에 유료로 모더나 백신을 맞을 수 있다는 글을 보고 3400밧을 내고 바로 신청을 했다. 3400밧은 한화로 125,000원 정도 되는 돈 (대한민국 만만세) 한국에 가면 공짜로 백신을 맞을 수 있지만 당시 태국 내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맞고 싶었다. 그리고 태국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는 백신은 중국산 시노백, 시노팜이었는데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안 맞고 싶었음...ㅎ 돈 내고 기다리면 9월에 맞을 수 있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백신 도착이 점점 늦춰진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