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메리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호텔] 푸켓 메리어트 나이양 여름 방학(?)을 맞아 푸켓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 때문에 가지 말까 했는데 한 달 동안 집에서 멍하니 있기에는 너무 우울할 것 같아서 다녀옴 태국호텔은 관광 대국답게 선택지가 넓어서 좋다. 취향과 예산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굳 5개월 만에 온 수완나품 공항. 체크인하는 곳에 도깨비 두 마리가 있는데 둘 다 마스크를 끼고 있다. 무슨 의미가 있는 거냐고 선생님한테 여쭤보니까 옛날부터 나쁜 것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대문에서 지키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번 여행에서 선택한 숙소는 '푸켓 메리어트 나이양'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쿠폰을 써야 해서 여기로 선택했다. 가든뷰 기준으로 2박 3일 조식 포함에 89,550원을 냈고 (원래 같았으면 28만원 정도 내야 했음) 공항에서 택시로 10분~15분 .. 더보기 이전 1 다음